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문단 편집) == 평가 == 대중적으로는 평가가 좋다. [[로튼토마토]] 지수는 2011년 9월 82%로 전 시리즈 중 두 번째(첫 번째는 1968년에 개봉한 1편으로 89%)를 차지했다. 일명 《[[스파르타쿠스(영화)|스파르타쿠스]]》 침팬지판으로, 특히 시저를 돕는 오랑우탄과 고릴라는 독토레와 크릭수스, 그리고 시저가 동물원의 유인원들을 탈출시킬 때 철창을 무너뜨리고 창살을 창으로 사용하는 것도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스파르타쿠스》의 [[오마주]]이다. 하지만 흥행이나 대중성을 제외한 점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견해도 많은 편이다. 올무비 평점이 2.5/5라는 점과 메타스코어가 68/100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드러난다. 설정이 너무 당위적이라는 점과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소재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캐릭터만 유인원으로 바꾼 스파르타쿠스와 다를 것 없는 진부한 시나리오, 1968년에 개봉해 속편이 계속 나온 혹성탈출이라는 장르적 특성 등.] 이런 상황 때문에 오히려 혹성탈출 시리즈를 이 영화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더 좋은 평가를 내린다. 인간 캐릭터들이 도구적으로 사용되어 소모품 성격인 것에 대해선, 오히려 작품의 특성 및 정체성에 더 잘 맞다고 할 수 있다. 작품의 주체가 돼야 할 캐릭터들을 등한시하고 인간 이야기에만 억지스러울 정도로 비중을 두었다 욕먹은 [[트랜스포머 3]]를 생각해보면 이쪽이 더 나은 선택일지도 모른다. [[이동진]]은 별 다섯 개 만점에 네 개 반의 점수를 주었다. 워낙에 잘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이 작품에 들인 에너지의 반만 쓰더라도 2편과 3편 등의 후속작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 특히 이러한 속편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 이유는 1편의 스토리가 워낙 탄탄한 덕분이라고 극찬하였고, 같이 '[[영화는 수다다]]'를 진행한 김태훈 역시 “시리즈가 7편 정도는 나올 것 같다.”며 스토리의 높은 완성도를 극찬하였다.] "블록버스터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심리묘사가 가능하다."는 한줄평도 덧붙였다. 전반적으로 미국 비평가들에게는 무난한 수작 정도의 평가를, 한국 비평가들에게는 그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후속작을 염두에 둔 영화라 원작 [[혹성탈출]] 급의 강렬한 결말이 없는 게 아쉽긴 하다. 엔딩 이후 스탭롤에 뜨는 영상에 전염 경로가 나오긴 하지만 이미 좀비 영화에 흔하게 나온 것으로 원조 1편만한 포스는 없다. 그러나 작품 자체로만 따지면 사전 정보가 전혀 없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리부트에 속하는 작품군에서도 상위권에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